심혈관질환과 암 예방엔 이것!! "베리"를 주목하라!!

 

왜 우리는 지금 베리를 먹어야 할까?

핀란드의 식습관 혁명에서 배우는 건강한 선택

하루 한 줌의 베리가 건강을 지켜준다면 지금부터라도 식탁에 베리를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최근 서울대의대 윤영호 교수가 언급한 핀란드의 식습관 전환 사례는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은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핀란드는 30년 전 버터 중심의 고지방 낙농 식단을 벗어나 저지방 우유와 채소 그리고 베리류 중심의 식생활로 큰 전환을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심혈관질환 사망률 75% 감소

암 사망률 53% 감소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베리류’의 역할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1. 핀란드는 왜 낙농업 대신 베리를 선택했을까?

핀란드는 오랫동안 버터와 고지방 유제품을 즐기는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1970~80년대에 들어서면서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했고 국민 건강이 국가적 과제가 되었죠.

이에 정부는 농업 정책까지 전면 수정해 낙농업 중심 → 베리류 중심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또한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대규모 교육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죠.

베리류는 북유럽 기후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었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심혈관과 면역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유였습니다.

2. 베리류가 건강에 좋은 이유

베리는 단순한 과일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건강을 위한 강력한 성분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건강 효과

항산화 효과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염증을 줄여줍니다.

심혈관 건강 개선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혈관 내피 기능 향상 등으로 심장 건강을 돕습니다.

암 예방 효과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들이 다수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위장암, 대장암, 유방암과 관련된 예방 효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비타민 C,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해 전반적인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대표 베리 종류와 성분

 

3. 베리류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베리는 생각보다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어요.

① 생과일

씻어서 바로 먹거나 샐러드에 추가

요거트 / 오트밀 / 시리얼에 넣으면 맛도 영양도 UP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맛과 질감은 최고


② 냉동 베리

냉동 상태로 구입하면 가격이 저렴하고 보관이 쉬움

스무디 / 디저트 / 샐러드에 사용하기 좋음

항산화 성분은 생과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음


③ 베리 분말 또는 농축액

스푼 1~2회로 간편 섭취

요거트 / 음료 / 샐러드 드레싱에 활용 가능

일부 제품은 첨가물이 없고 원재료 100% 제품도 있음


④ 잼/청

당이 첨가된 경우가 많아 건강 효과를 위해선 소량 섭취 권장

베리청은 탄산수나 티에 넣어 마시기도 좋음

4. 국내 베리류 구매처 & 가격정보

주요 구매처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 생과, 냉동, 수입 베리 다양하게 구비

온라인 쇼핑몰: 쿠팡, 마켓컬리,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냉동 베리/베리 분말/농축액 등 다양

로컬 농가직거래: 네이버 ‘베리 농장’ 검색
→ 딸기,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을 국내산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


평균 가격 (2025년 기준 참고)

 

5. 베리류는 얼마나 먹는게 좋을까요?

하루 권장량: 100g 내외 (약 한 줌)

다양한 베리를 로테이션 섭취하면 좋습니다
→ 예: 월목 라즈베리, 주말엔 크랜베리 등

간식처럼 간편하게 챙기되 설탕이나 인공첨가물이 없는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무리 : 베리!! 지금부터 먹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핀란드는 국가적으로 식습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사망률을 절반 이상 줄였습니다.
그 안에 베리류가 핵심 식재료였다는 사실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한국인에게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대단한 결심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거창한 식단도 아닙니다.
그저 하루 한 줌 베리를 식탁에 올리는 습관만으로도 우리 건강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 지금 바로 블루베리부터 시작해보세요.